수술실은 상처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장소로 수술실의 감염 발생률은 일반 병실의 5∼10배에 달한다.수술 환자의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 등은 수술실 물체 표면을 오염시키기 쉬워 병원균의 자원 창고가 되어 수술 환자 병원 감염의 큰 위험이다.수술실의 최종 소독을 강화하면 다제내성 세균의 감염률을 10~30% 낮출 수 있다.
I. 연속수술이란 무엇인가?
'연속수술'이란 한 번의 수술이 끝난 뒤 같은 수술실에서 또 다른 수술을 하는 것으로, 같은 수술실에 몇 차례 심지어 십여 차례 수술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한 명 또는 두 명의 수술실 간호사가 수술 순서대로 수술을 마치는 것이 특징이다.
둘째, 연속 수술과 관련된 문제는 무엇입니까?
연구에 따르면 수술실의 잦은 의료 활동은 수술실의 기류를 방해하고 물살이 쉽게 생겨 수술 영역과 주변 물체 표면에 입자가 존재하게 된다.수술실 층류 기술은 수술실 공기만 소독하고 수술실 물체 표면은 청결하거나 소독하지 않는다.
수술실에 있는 물체 표면이 깨끗하게 청소되고 소독되지 않을 경우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해 환자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연구에 따르면 련속수술대에서 수술을 진행한 환자의 병원획득성염색생률은 련속수술침대에서 수술을 진행하지 않은 환자보다 훨씬 높으며 감염의 위험요소는 10여가지가 있는데 이런 감염으로 인한 병원획득성감염은 환자에게 엄중한 불량한 영향을 주고 심지어 그들의 생명까지 위태롭게 한다.
셋째, 연속 수술로 인한 문제를 어떻게 처리합니까?
미국수술실간호사협회"수술실환경청결과 소독절차실천지침"은 극세사 물티슈나 일회용 물티슈를 사용하여 수술실환경에서의 물체표면을 청결하고 소독하면 환경물체표면의 청결과 소독효과를 효과적으로 제고할수 있으며 극세사 청결천을 사용하여 물을 넣어 닦으면 물체표면의 세균제거률이 95% 이지만 일반수건은 68% 에 불과하여 세정제와 소독제를 첨가해도 사용할수 없다고 명확히 건의했다.세제와 소독제를 첨가해도 미세섬유천 제거 효과가 높아지지 않는다.
현재 국내외에서 연속수술 대상 표면을 청결소독하는 주요 방식은 습법 청결이다.연구에 따르면 연속적인 수술이 매우 긴장되고 바쁘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수술실을 개방하기 위해서는 수술실 내 물체 표면에 대한 청결과 소독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전 수술실에 대한 습식 청결 후에는 반드시 염소 소독제로 수술실 내 고주파 접촉 물체의 표면을 닦아야 다음 수술을 할 수 있다.이 연구는 연속수술에 대한 체계적인 청결과 소독 방안을 적용하고 연속수술 중 물체 표면의 청결과 소독제를 강화하는 것을 장기적인 시스템으로 삼아 수술실의 병원 획득 감염률을 낮출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속 수술에서 표면에 대한 청결 및 소독의 중요성
연구에 따르면 수술실의 환경감시측정은 목적성과 통제가능성을 가져야 하며 고주파접촉면은 수술실의 환경오염의 주요문제이다.한 조사에 따르면 의료진과 환자가 가장 자주 접촉하는 단단한 표면의 세균 검출률이 일반 평평한 표면보다 현저히 높았다.그러므로 고주파접촉물 (침대궤도, 보호기 제어패널 등) 표면의 청결, 소독과 위생감측에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하며 련속수술중의 고주파접촉물 표면은 이미 수술실감염을 예방하는 중요한 간섭목표로 되였다.
5. 국가는 련속수술의 청결소독에 대해 어떤 요구가 있는가?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세계수술부위감염예방지침"은 매번 수술후 수술침대, 리모컨, 스트랩, 계기수레, 설비, 링거, 오물통, 발걸이, 키보드, 문스위치, 똥 등을 닦아야 하며 수술후 청결과 소독표면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국 보건부가 발표한'병원 외과 (실) 관리 규범'은 연속 수술 사이 및 당일 모든 수술이 완료되면 수술실의 표면을 청소하고 소독해야 한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