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수술, 병변의 수술 중 처리는 잘 됐는데 봉합이 완료된 후 바늘이 그립을 잡고 스탬프 위로 당기면 실이 나와요...바늘이 없어졌어!

거듭되는 의심과 얽힘 속에 꼬박 4시간이 지나자 잃어버린 바늘은 정말 바다에 빠진 듯 자취를 감췄다.
지금 주치의는 마음속의 불안함을 대부분의 동료들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가족에게 알리고 서명을 받아 수술을 중단한 뒤 방사선과로 옮겨 위장관 투시 검사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위장 내시경 검사에서 잃어버린 바늘이 마침내 발견되었다!

그러나 바늘이 발견되고 문제가 또 나타났다. 바늘에서 나온 찌르기가 왼쪽 하복에 걸렸는데 바늘은 어떻게 오른쪽 하복과 횡격막하의 간장꼭대기에 도달했는가?

가능한 원인 분석
1. 기복 때문에 복강 내 공간이 넓어지고 바늘의 운동 범위도 넓다.
2. 바늘이 낮은 위치에 있을 때 바늘은 옮겨진 후 중력에 의해 격막으로 이동한다.
3. 간과 복부 사이의 공간이 넓어 횡격막 아래 간 위로 바늘이 무리 없이 움직인다.
그리하여 수술실로 돌아와 마취하여 기복을 형성하고 거울에서 간원인대를 당긴후 우리는 일부 봉합대가 횡격막에 단단히 붙어있는것을 보고 직시하에 꺼냈다.

얻은 교훈
1. 복강경으로 봉합할 때 봉합선은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2. 바늘을 뺄 때 반드시 카드를 회수하고 복강경의 직시하에 제거해야 한다.
3.일단 자리를 옮기고 체내에 떨어지면 격하 또는 분강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만약 조건이 허락된다면 반복적으로 씻고 환자의 자세를 개변하여 될수록 직립하게 한후 가장 낮은 위치에서 찾을수 있다.
4.여전히 찾을 수 없다면, 영상 도구의 도움으로 가능한 한 빨리 C형 팔이 만능이 아니라는 것을 주의하고, 필요하다면 위장관 투시 검사를 해야 한다.